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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충남장애인 합창대회'

14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문화예술 공연 참여 통한 자긍심과 자립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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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혜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 제28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충남장애인 합창대회 포스터. 

 

[심지혜 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이하 충남협회, 협회장 김소당, 주최·주관)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제4회 충남장애인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4일 충남협회에 따르면 이번 합창대회는 코로나19 예방으로 무관중에 필요한 조건과 합창대회 통한 사회적 자립의지 고취 프로그램 준비 등 기존 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진행 순서는 ▲오후 1~2시 출연자 3팀 리허설 ▲2시~2시35분 개회, 국민의례, 내·외빈 및 심사위원 소개, 환영사, 개회사와 인사말씀, 가온누리합창단 축하공연 ▲2시35분~3시40분 시군별 대표팀 공연, 심사 및 축하공연(팝페라 박정소, 미라클보이조 남성4인) ▲3시40분~4시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대상-충남도지사상, 은상-아산시장상, 동상-충남교육감상), 기념사진 촬영 및 마무리 등이다.

 

충남장애인 합창대회는 이번이 네 번째 개최로 그동안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 증대를 도모해왔다.

 

또 충남지역대표로 제28회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 출전하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해줬고 내 고장홍보대사 역할을 감당하면서 전국 장애인이 하나 돼 소통 가능한 화합의 장도 펼치고 있다.

 

김소당 충남협회장은 “충남장애인 합창대회는 충남 도내 15개 시.군 장애인 합창단을 평가하는 대회”라며 “전문심사 통해 실력이 우수한 합창단을 선발하고 장애인 합창단으로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등 장애문화예술활동 및 사회적 역할 강화에 긍정적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 문화적 욕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제도와 경제적 현실로 인해 비장애인이 누리고 있는 문화의 삶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합창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장애인 합창대회 입상팀은 11월 24일 천안시예술의전당서 치러지는 전국합창대회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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