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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회학자가 보는 한국 현대사

김순흥 교수, 국가폭력과 인권 주제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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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기사입력 2019-12-09

▲ 사회학자가 보는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과 인권.  

 

▲ 국가폭력 관련 광주시민단체 청와대 앞 조사 촉구 활동. 

 

[이유정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는 지난 7일 안동 청소년 수련장 다목적집회장에서 오후 사회학자가 보는 한국 현대사 특강을 열었다.

 

강의에 나선 김순흥 교수는 국가폭력과 인권을 주제 발표 했으며 패널로는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 선생 자제인 김승필씨, 호남 4.19혁명단체 총연합회 김영광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안동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 안동 YMCA 강서구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됐다.

 

앞서 광주광역시와 민간단체 '협동조합 시민의꿈'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2019 하반기 민주 인권 시민대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들은 한국 근현대사에 나타나는 주요 국가폭력과 민주인권을 전문가 통해 널리 알렸다.

 

강의 순서와 주제는 ▲제1강 한상희 강사 국가폭력 제주 4.3과 민주인권, 제주 4.3과 여순사건 ▲제2강 주철희 강사 국가폭력 제주 4.3과 민주인권, 제주 4.3과 여순사건 ▲제3강 박한용·김순홍 강사 일제강점기 신민지악법과 국가테러리즘 ▲제4강 황대권 강사 국가폭력 간첩 조작과 민주인권 ▲제5강 김봉준 강사 국가폭력과 인권예술, 미술 ▲제6강 최철 강사 국가폭력 민청학련과 민주인권 ▲제7강 김상집 강사 국가폭력 5.18과 민주인권 : 녹두서점의 5월 ▲제8강 차명숙 강사 국가폭력 5.18과 민주인권, 고문, 여성폭력 ▲제9강 안호재·김승필 강사 국가폭력 5.18과 민주인권 : 민주인권 보호 유공자에 대한 광주의 예우 ▲제10강 김원중 강사 국가폭력과 인권예술, 음악 등으로 구성했다.

 

또 국가폭력과 관련해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때 여성들이 겪은 이야기가 다큐로 제작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상영되기도 했다.

 

광주여성재단에 따르면 ‘외롭고 높고 쓸쓸한’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5.18을 경험한 당사자 중 여성들을 중심으로 그날의 진실과 이로 인해 생성돼 평생을 겪은 다른 아픔들을 세세히 그려냈다.

 

제작 과정에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바느질 하듯 매일을 살아온 그녀들의 외롭고 쓸쓸하지만 높은 정신 또한 소중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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