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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개학 연기 유·초등생 긴급돌봄 운영

맞벌이가정 자녀 등 돌봄 대상 수요파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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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기자
기사입력 2020-03-03

▲ 긴급돌봄. 

 

[박상근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각급 학교 개학 연기로 유·초등학생 긴급돌봄 시스템을 운영한다.

 

3일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위해 개학이 연기돼 휴업 기간 중 2020학년도 신입생 포함, 유·초등학생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첫날인 지난 2일, 천안 관내 유치원 114개원 중 40개원 206명, 초등학교 76교 중 45교 215명이 참여했다.

 

유치원은 기존 방과후과정(돌봄) 운영시간(오전 7시~오후 7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되 수요와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감염병 특성을 고려해 학급당 10명 이내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긴급돌봄 운영을 위해 시기별 매뉴얼을 현장에 제공하고 교(원)장 책임 하에 학생·교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설과 환경에 대한 소독과 방역, 마스크 및 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돌봄 아이들과 교직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등교와 출근 시 등 매일 2회 이상 발열 상태 등 건강을 확인·점검하며 마스크 상시 착용,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위생수칙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가경신 교육장은 “천안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한 긴급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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